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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원들, 책속에서 의정의 지혜 찾다

책 읽는 도의원 늘어, 의정자료실 이용 활성화 가시적 결과

2013.09.10(화) 16:33:12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내포신도시 이전 후 충청남도의회(의장 이준우)의 의원 도서 대출이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의회사무처에서 제공한 의정자료실 대출 통계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의정자료실 이용자는 직원들이 대부분이었던데 반하여, 올해는 의원 대출 실적이 2013년 9월 현재, 전체 681권 중 155권으로 크게 증가 추세에 있다.

의정자료실은 22,348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고, 신간 도서는 상반기에는 186권을 구입했으며 하반기에는 330권을 구입할 예정이며, 신간 도서에 대한 간략한 요약자료를 의원들의 이메일 및 휴대폰 SMS를 통해 전송하고 있다.

대출도서의 유형을 살펴보면 사회과학, 철학, 문학, 기술과학 등 순으로, 소설·수필 등 문학류와 자기계발 및 FTA·농촌문제·교육·환경에 대한 전문서적까지 다양하다. 이는 도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려는 의원들의 자구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은철 의원」은 좋은 신간도서를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이 얼마나 좋은 것이냐며 단골이 되었고 「이준우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수시로 자료실을 찾아 올해에만 40여권을 대출하였다. 그 밖에「장기승 의원」,「김장옥 의원」도 의정자료실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다독 의원들이다.
 
「이준우 의장」은 최근 직원들과의 오찬에서 “요즘『진심은 어떻게 전해지는가』라는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소통의 문제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믿음과 희망을 정책실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야 하는 의장의 입장에서 많은 과제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도의회사무처의 한 관계자는 “성숙해진 시민의식에 걸맞은 의정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의정 및 입법정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도의원들이 의정자료실을 자주 찾는 것 같고 앞으로도 발길이 더욱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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