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의원(교육)은 23일 충남 근로자 건강센터(경제종합지원센터 6층)에서 열린 학교급식 종사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충남교육청 학교급식담당 및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학교급식실에서 일하는 조리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인 근골격계 질환 관리 프로그램지원에 대한 협의와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의원은 “충남 근로자 건강센터와 연계하여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실습,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유해 요인 조사 등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