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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건설지원특위, 신도시 조기정착을 위한 총체적 점검 나서

도청이전특별법 적극 대응 등, 국비 예산 확보 촉구

2013.09.04(수) 16:43:05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청남도 내포신도시건설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복)는 9월 4일 회의를 개최하고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로부터 신도시 건설 조성상황 등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총체적인 점검과 함께 심도있는 보고를 받았다.
 
유기복 위원장(홍성)은 “충남도청이 성공적인 이전을 마쳤지만, 여전히 기관·단체 이전을 비롯한 주택, 학교, 병원, 주민편의시설 등 초기 생활권 중심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이 미흡한 실정”이라면서 대책 마련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고,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법률안 대응에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해줄 것과 신도시 진입로 국비 확보 등 많은 과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박찬호 야구장이 지어지는 것에 대한 추진상황을 질의하면서 체육시설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민속씨름장’을 건립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필 부위원장(비례대표)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Putrajaya)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등 외국사례를 예시로 들면서 임기응변식 도시구조 현황을 지적하고, 조경면적 등 우수사례를 직접보고 고찰하여 명품신도시를 건설할 것을 강조하였고, 신도시 분뇨 악취 문제 해결책과 예산지역의 골프장 조성과 관련하여 신도시 위상에 걸맞게 정규홀(18홀)로 조성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고남종 의원(예산)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국비확보와 주요사항이 반영된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 강조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LH공동주택이 홍성에 비하여 예산에 적은 비율로 조성됨을 지적하고 주택공급사업의 예산, 홍성 지역에 균형있는 사업추진을 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이종화 의원(홍성)은 내포신도시 건설에 현재까지 국비 확보 및 사용내역을 자료요구 하면서, 신도시 주진입로 공사가 문화재 발굴로 인해 터널공사 중인 지역을 우회하여 우선 부분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아침 출근시간 홍성에서 도청 진입시 차량정체가 현재보다 심해질 것을 예측하여 이에 대한 대책 및 신도시 내 교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신호체계를 점검·수정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과 관련 기존 차량수거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를 묻고 신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깨끗한 관리를 강조했다. 아울러 소주병에 라벨 홍보된 ‘3농혁신’의 예를 들면서 내포신도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신도시 건설에 관한 사항에 대한 홍보도 가능하다면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명성철 의원(보령)은 집단에너지 시설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운영의 이윤 창출에 대하여 묻고, 우드팰렛 등 재생연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분진 등 환경 문제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많음을 지적하고 친환경 명품도시로 건설 되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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