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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자족신도시 구축, 충남소방 도민이 행복과 안전이 최우선

복지·교육시설, 기업과 교육기관 유치에 총력 당부

2013.09.03(화) 17:21:21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문화 위원장(논산) 등은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와 소방안전본부 소관에 대한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오늘 업무추진계획 보고는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내포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른 인구 유입책 마련과 기업체 유치 등 신도시 자족성 확보를 촉구하고, 재난으로부터 도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안전으뜸 충남을 구현하여 생명존중 최우선의 소방 활동을 주문하였다.
 
유병기 의원(부여)는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의 잦은 인사에 따른 사업추진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점과 복지시설과 교육시설 등의 유치 미흡으로 인구 유입이 늦어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에서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하여 종합병원· 대학교 등 복지·문화시설 유치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하게 촉구하였다.
 
유병국 의원(천안)은 충청남도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반년이 지났는데도 도민이 아직 잘 모르는 등 주민들에 대한인지도 낮은 상황인데 홍보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새로운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였다.
 
김기영 의원(예산)은 LH구역에 사업 공구중 사업추진사항중 부진한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따져 묻고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강하게 요구했다.
 
김문권 의원(천안)은 도청대로 지하도위 차로가 좁아 사고의 위험과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2차로 확보하여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당부하고, 가로등 설치와 관련 하여 주변 환경과 시대에 맞는 디자인의 가로등을 설치하여 명품도시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제2진입로 사업과 관련하여 주 진입로 공사도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2진입로 공사를 추진해야 되는지 묻고 홍성고등학교 이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기복 의원(홍성)은 내포신도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에 이봉주 마라톤 대회등을 홍보에 적극적인 반영할 것을 당부하고 각종 대형 행사 추진시 주차장 부족에 따른 대책은 무엇인지 따져 묻고 여기에 대한 대책강구와 가로수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안전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정문호 본부장은 입체적 현장대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충남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박문화 위원장(논산)은 “상반기에 당진 현대제철 공장 가스누출로 인한 사고와 안면도 해병대 캠프 사고 등과 같은 유사한 사고가 우리 도에서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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