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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3농혁신과 신품종 개발보급, 농업기술원의 창의적 노력 결실

충남도 농경위,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 적응을 위한 지도 당부

2013.09.02(월) 08:05:45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이종현)에서는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종현 위원장은 충남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3농 혁신 5대 역점과제 추진과 FTA 대응 선진 기술개발 및 보급,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및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신품종 선발 및 육성, 우량 종자·종묘 공급, 벼키다리병 발생 최소화 및 농촌자원 농가소득 다각화, 농촌 지역리더 육성 등 주요 사업에 성과를 거둘 수 있던 것은 공직자 여러분의 창의적 노력과 적극적인 자세로 이루어낸 결실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각 시험장을 지역별로 규모화 하는 계획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는 더 관심있게 지켜 보겠으며 농업·농촌을 위해서 혁신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하였다.
 
김홍열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 등으로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반영하여 농업정책 방향을 면밀히 파악해서 농민들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남종 의원은 블랙 초코베리(아로니아)에 대하여 우리 도에서는 어느정도 재배하고 있는지, 앞으로 전망과 외국 사례에 대하여 질의했다.
 
송덕빈 의원은 논산 원종장의 벼 건조기가 가동되고 있는데 지붕이 슬레트로 되어 있어서 그 진동에 따른 분진이 2km 밖으로 날아가 주위 부적면민 대부분이 피해를 보고 있으니 지붕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길행 의원은 6차 산업화가 정보통신과 외식산업과 융복합하여 사이버상 오프라인상 작년 한해 동안 농산물 매출액이 1조원이 넘어 농산물 유통구조가 혁신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농업기술원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내년도 예산확보에는 문제가 없는지 따져 물었다.
 
조이환 의원은 충남도에서 2015년까지 전 시군에 학교급식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현재 당진, 아산이 설립되었고, 금년도에는 천안,논산,서천,청양 4개 지역이 설립중인데 품목이 편중되지 않고 그 지역의 기후나 토양조건에 맞는 피드백 역할을 할 수 있는 센터가 설립되어 급식재료로 들어가는 농산물이 해당 지역에 바로 공급되어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 및 농산물 생산체계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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