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아산시청, 교육지원청 공동주관으로 27일 아침 출근길에 온양온천 앞 광장(아산시 온천동 소재)에서 충남도·유관기관, 협약단체, 교통관련단체와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확산을 위한 대규모 결의대회와 합동교통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연수원 전직원을 비롯한 아산시청(시장 복기왕), 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과 아산시·유관기관, 업무협약단체, 교통관련단체 등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 및 합동캠페인을 통하여 아산시의 교통품격을 존경의 대상 수준으로 조속히 향상시키고 전국최고의 살기 좋은 안전도시와 행복도시 건설할 것을 다짐하였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아산시를 고품격 안전도시·행복도시로 건설할 것을 다짐하고 평소에 배려하고 양보하는 인정 넘치는 따뜻한 아산시를 만들어 매년 관광객 1,000만명 이상 다녀가는 세계최고 명품 관광도시로 건설하자”고 재차 강조 하였다.

또한 충남도민, 아산시민에게 안전운전 의식을 확산시키고 범도민적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자고 결의구호 하였다.
 
정재택 원장은 “교통품격높이기운동 4대(여유, 생명, 양보, 집중) 실천운동으로 30만 아산시민에게 선진교통의식 주지와 안전운전생활 조기정착을 유도함으로써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고, 이를 기점으로 대대적 범도민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교통 품격 높이기 운동으로 살기 좋은 안전도시 행복충남건설, 세계 최고의 명품충남 건설하자”고 굳게 강조·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