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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6쪽마늘 수확도 본격 시작돼

명품 브랜드 태안6쪽마늘, 캐기체험 관광상품으로도 각광

2013.06.20(목) 09:07:33 | 태안군청 (이메일주소:cjy0311@korea.kr
               	cjy0311@korea.kr)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남면, 소원, 원북면에서 열린 태안 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남면, 소원, 원북면에서 열린 태안 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태안 6쪽마늘이 도시민들의 캐기 체험 관광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끈 가운데 본격적인 6쪽마늘 수확도 시작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열린 ‘태안 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가 전국에서 3500여명의 체험객이 체험을 즐기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말부터 체험객을 모집해 지난해보다 4% 증가한 4251접이 체험객들을 통해 수확됐다.
 
마늘캐기 체험 행사는 가족단위의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한 신선한 웰빙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제공해 호응을 받았으며 최고의 체험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한편 태안군의 명품 브랜드 태안 6쪽마늘의 수확도 이번 주부터 본격 시작됐다.
 
올해 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1011ha로 이중 6쪽마늘 재배면적은 367ha로 3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 6쪽마늘은 서늘한 갯바람 아래서 재배해 시원 달콤하고 감칠맛이 나며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능이 높아 웰빙시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향과 맛이 독특하고 성인병과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높은 ‘알린’과 유용성 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유기산’ 함량이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태안 6쪽마늘은 난지형(스페인산)마늘 보다 아린 맛이 없고 맛이 개운해 수확즉시 농협이나 대도시 시장에 팔려나가는 인기 상품이다”며 "군에서는 도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는 물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태안 6쪽마늘의 명품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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