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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내포신도시 주변지역과 연계 협력사업 추진방안 모색

김기영 충남도의회부의장 주관, 19일 예산 덕산에서 토론회 열려

2013.06.19(수) 16:55:31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의 균형발전 토론회.

▲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의 균형발전 토론회.


충청남도의회 의원들이 연일 도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남도의회 김기영 부의장과 예산군발전위원회는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의 균형발전’이란 주제로 19일 오후 2시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환황해권 시대의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내포신도시 형성으로 인하여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지역인 주변지역의 균형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발전연구원 오용준 박사가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조기 정착과 중장기적 발전동력 확보’ 대해 발제했다.

최재왕 충청남도 균형발전담당관은 ‘주변지역인 예산·홍성군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연계 협력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병성 삽교 개발위원회 위원장, 성광식 LH내포직할사업단장은 ‘내포 신도시에는 없고 주변지역에만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블루오션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영배 예산군의회의원은 ‘도청 신도시 모습이 드러나면서 인근 주변 소도시 주민들은 격차가 심화되어 불안 해 하는 모습이 있다’고 말하고 지자체와 신도시 간 연계발전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호동 내포상생발전추진단장은 주변지역 연계발전 추진협의회 구성과 활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발전방안을 제언했다..
 
김 의원은 “도청이전이 도내 모든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앞으로 환 황해권을 선도하며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다해 세계적 명품도시로 성장하여 새로운 충남시대를 활짝 열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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