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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2013년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순항 중’

충남의 비전을 경영하라 (2)

2013.05.28(화) 15:38:0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경제진흥원 주최
95개 팀 대회 참가 접수
6.8대1 뚫고 14개 팀 통과
6개월간의 대장정“시작”


2013년서바이벌창업경진대회순항중 1전국적인 창업 열풍과 도내 대학생 및 일반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2013년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의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이 확정되었다.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지난 4월 한 달간 도내 대학생 및 일반인들로 구성된 95개 팀에 대한 1·2차 서류심사와 전문가들의 대면심사 결과 총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선 경쟁률은 6.8대1로 치열한 우열 다툼 속에 가장 경쟁력있는 팀들이 진출한 것.

본선 진출에 성공한 팀들은 여대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디자인을 컨설팅하는 사업을 선보인 건양대의‘딱지’를 비롯해 천안·아산지역의 문화콘덴츠 사업과 각종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사업화하는 아이템을 선보인 한국기술교육대의‘덕클라우드’, 유일한 일반인이며 전업주부들로 구성된 ‘파이브시스터즈’등이다.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아산시 선장면에 소재한 교원도고연수원에서 담당 멘토들과의 워크숍을 갖는다. 이어 6월 1일부터 2개월 단위로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본선 서바이벌 관문을 통과해 최종 10팀으로 압축된다.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주)삼성디지털솔루션 남승일 대표 등 충남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벤처기업인 7명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들이 2개 팀씩 직접 선발하여 멘토링에 나선다. 또 해당 팀들에게 사업화에 필요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본인들이 지도한 팀이 최종 관문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700만원, 우수상 5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하고 수상팀 3팀에게는‘청년CEO 500프로젝트’ 참가 시 별도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우선 선발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충남경제진흥원 041-53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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