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도석)은 지난 23일부터 5월 7일까지 15일간 도내 초·중·고등학교 정보교육 담당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dus 충남 활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날인 23일에는 서천 서천초등학교와 예산 예화여자고등학교에서 총 76명의 정보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edus 충남 활용연수’는 현장 지원 중심 충남 스마트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edus충남 100% 활용하기’란 주제로 현재 제공하고 있는 에듀스마켓, 충남사이버스쿨, 꿈빛나래학교 등의 8개 서비스를 소개하고 각 서비스 담당 교육연구사들이 직접 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내포 신청사에 새로 구축한 스마트연수실과 영상제작실을 직접 체험하고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연수실 투어 프로그램(학생 및 교원대상), 충남교육영상제작 체험프로그램(「3D 가상스튜디오 체험」등 3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소개
하고 5월에 실시할 ‘edus 충남 나눔과 공유 행사’를 홍보함으로써 ‘edus 충남’에 대한 관심과 함께 더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교육연구정보원 김도석 원장은 “현장지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edus 충남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현장의 활용도와 만족도를 제고해 충남 스마트 교육을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