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스마트 학교 뜬다
내포 신설 초중학교에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
2013.02.06(수) 16:10:54 |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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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cne.go.kr)
내포신도시에 신설되는 내포중학교와 내포초등학교에 최첨단 스마트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에 따르면 오는 3월에 개교하는 내포신도시 학교에 6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무선 통신망과 개인 단말기, 디지털교과서 등 최신 스마트기기를 갖춘 첨단학교로서 미래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축해 충남도청 소재지 학교로 하루 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생은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선생님은 학생과 소통하면서 수업하여 창의적 사고력과 문재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스마트교육 환경이 제공 될 것이며, 특히 신설학교로 전입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한 연수를 실시해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창의인재육성과 임승훈 과장은 “도청소재지가 있는 내포신도시 신설학교에 첨단의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