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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리 마을만의 축제가 아니라 지역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것

인터뷰 - 알프스마을 황 준 환 운영위원장

2013.01.25(금) 15:24:21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메일주소:https://www.ct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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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을 그대로 베끼는 축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을만의 특색을 살리는 남다른 축제여야 합니다.”

황준환 알프스마을 운영위원장은 미리 2~3년 전부터 어떤 형태로 축제를 만들 것인가를 고민한다고 한다. 황위원장의 아이디어는 남다른 점이 있다. 여름에 겨울 축제를 홍보하고 강원도 언론에 얼음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여름에 이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겨울에도 즐거운 축제가 있음을 홍보하고, 강원도에서 길이 막히고 짜증났던 사람들에게 충청도에도 강원도 못지않은 겨울 축제가 있음을 홍보합니다.”

얼음분수 축제는 매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많이 달라졌다.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주변의 관광지도 북적댄다. 식당, 주유소, 민박도 성황을 이룬다. 이를 두고 황위원장은 “우리 마을 살리기가 아니라 지역 살리기”라고 한다.

초창기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 청양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됐다는 황위원장은 “이 축제를 우리 마을의 것만이 아닌 우리 지역 모두의 것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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