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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농어촌 작은학교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충청남도교육청, 농어촌 다꿈학교 담당자 워크숍 개최

2013.01.22(화) 18:59:43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2-23일까지 2일간,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농어촌 다꿈학교 78개교 교장과 교사, 지역교육청 장학사 등 17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다꿈학교’는 충남교육청이 농어촌 작은학교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으로, 꿈?진로교육, 소외없는 교육복지 구현, 농어촌 교육 활성화 등 세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2년간 총사업비 28억원을 지원하여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문을 닫는 농어촌 지역 학교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폐교위기를 극복하고 2000년 전교생 23명에서 2012년 163명으로 크게 성장한 강원도 면온초등학교의 위기극복 사례와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져 학교관계자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생들의 꿈·진로 교육 활동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의 이해와 운영 ▲다꿈학교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과정의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꿈학교 운영의 기반을 다졌다.
 
이대구 학교정책과장은 “빈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이 꿈의 격차다.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모두 다 꿈을 꾸고 이루어가는 다꿈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며 함께한 교장선생님과 담당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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