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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 행복공감학교 5교 추가 선정 계획 발표

충남교육청, 맞춤식 특화교육 행복학교 만들기 주력

2013.01.21(월) 10:33:56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13학년도 ‘충남 행복공감학교’ 5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충남 행복공감학교’는 학생·학부모·교사 등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경영의 새 모델이다.
 
지난해까지 총 10교를 선정하여 운영해 본 결과,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는 특화된 학교경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산 도고중학교는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아산기맥 종주, 그린 팜 동물농장 및 경작 등) ▲공주 우성중학교는 전교생 예술동아리 운영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돌봄 교사제 운영 ▲서천군 한산중학교는 입체적 학력 관리 체계 운영(글로벌 영어교육, 개인별 학습 관리 이력제 등) ▲예산 신암초등학교는 환경?생태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및 신암학력 뉴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금산 제원중학교는 아토피학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고 ▲태안 만리포고등학교는 교육수요자의 진단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의욕증진 및 미래에 대한 비전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서산 차동초등학교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이중 언어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다문화 학부모 한글교실 운영 등을 통해 타 지역의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전학이 쇄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자연 친화적·창의적 체험 교육여건을 갖춘 학교를 대상으로『행복공감영역』4교,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많은 농산어촌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다문화공감영역』1교 등 총 5교를 추가 선정한다.
 
선정되는 학교는 연구(선도)학교 또는 자율학교로 지정돼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20~35%, 선택중심교육과정은 100%까지 자율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지정기간 4년 동안 연간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학교 활동 및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 구축 등에 사용할 수 있어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경감, 학생들에게는 좋은 환경에서 특화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도교육청 이대구 학교정책과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 또한 맞춤식 특화교육으로 특성화된 개성을 지니면서도 개방적인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 인재를 육성,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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