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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태풍피해 농가에서 봉사활동 펼쳐

예산 과수농가에서 낙과 줍기·선별 등

2012.09.01(토) 15:32:05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31일 직원 40여명이 예산군 오가면 한법진씨의 사과밭 1500평에서 긴급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 40여명은 예산 과수농가를 급히 찾아 떨어진 낙과를 썩기전에 주웠다. 아울러, 선별한 낙과 120박스를 구입해 희망하는 직원에게 팔아 태풍 피해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내려 과수농가에 대규모로 낙과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인력난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희홍 도교육청 총무과 주무관은 “작은 도움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낙과를 구입해 가뜩이나 힘든 농촌을 도와줬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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