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통키타에 희망을 싣고!~”프로젝트를 시작하다

2012.05.25(금) 15:04:11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YWCA가 천안에 거주하는 노숙자들을 위한 재능나눔 “통키타에 희망을 싣고!~”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천안YWCA는 1989.1.24 설립이 되었고 2012년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고령자인재은행, 환경운동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여왔고, 환경운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단체이다.


늘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한 천안YWCA는 지난 4월 한국자원봉사협의회(2012 재능나눔 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프로젝트)에 응모하여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취약계층 중에 노숙인들에 대한 소외된 복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천안시민들의 노숙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노숙인들에게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그들의 정서와 사회소통의 시간을 악기와 음악을 통해 자활을 돕는 “통키타에 희망을 싣고!~로 접근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숙인들 7명을 대상으로 통키타를 가르쳐주는 프로젝트로 성정동 풍성한교회(김옥화목사 시무)의 장소제공과 천안통키타 울림통동아리(고민석회장외)의 재능기부를 받고 2012.5.31(목) 오후7시에 천안YWCA 강당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천안YWCA의 김태년회장의 인사말과 김옥화(풍성한교회 담임목사)의 기도와 재능기부를 해주는 천안통키타 울림통 동아리의 특별연주회로 진행이 된다.


참여자로선 천안YWCA 김태년회장, 서선하사무총장을 비롯한 김영순(천안YWCA 자원봉사위원장)과 천안노숙자자활지원모임의 윤택영(한길코리아 대표),곽순규(나눔과 기쁨천안 지부장), 김옥화(풍성한교회 당임목사), 이정화(충남천안희망센터 팀장), 장원철(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 기획이사)과 재능기부를 해주는 고민석(천안통키타 울림통동아리대표), 울림통동아리가족들과기타 내빈들이 함께한다.

 

천안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천안시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