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26일박물관 작은도서관에서 인형극 ‘빨간모자’ 공연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윤성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인형극을 마련했다.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꿈과 희망, 용기를 펼칠 수 있는 어린이 인형극 ‘빨간모자’를 오는 26일 천안박물관 작은도서관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될 ‘빨간모자’는 어린 소녀가 늑대를 만나는 것에 대한 유명한 민화로 수많은 현대적인 각색과 독서의 주제가 된 작품이다.
널리 알려진 빨간모자는 그림형제의 동화집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상상력과 흥미를 더불어 맛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물관작은도서관이 지역의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제고하며 나아가 건전한 여가활용 및 문화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형극은 오는 5월 26일 오전 11시 천안박물관 내 1층 공연장에서 열며 별도 접수 없이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521-28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