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여름 들녘 알록달록 물들인 '추억의 허수아비'

9월말까지 공주 정안에서 제9회 허수아비 축제

2009.08.01(토)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름들녘알록달록물들인추억의허수아비 1  
▲ 소랭이길 입구에는 허수아비가 마을 표지석을 대신한다.
가을을 준비하는 ‘제9회 허수아비 축제’는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마을에서 재료를 준비해주고 참가자들이 허수아비를 만들 수 있게 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네비게이션으로 '정안면 문천리'만 검색하면 쉽게 이곳을 찾아 올 수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9월말까지 2개월간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에서 제9회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한다.
8월에는 누구나 참여하여 직접 허수아비를 만들수 있고 9월에는 천년고찰 마곡사를 지나는 관광객이 볼 수 있도록 마곡사길에 세워둔다고 한다. 

604번과 629번도로 분기점을 잇는 618번도로 구간이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인 ‘허수아비 축제’를 하는 곳이다.

  여름들녘알록달록물들인추억의허수아비 2  
▲ 문천리 효도마을 입구에는 가지각색의 옷들로 허수아비 패션쇼를 하는듯하다.
이곳을 지나던 차들이 멈추고 사진을 찍어가는 분들이 많이 눈에 뛴다.

문천리마을 입구에는 안내도가 있다. 5도2촌 시범마을이라고 문천리를 상세히 알리고 있다. 효마을에서 들어오면 좌측은 '고라실들'이고 문천리 마을회관으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지나면 문천리(문성)마을 탑거리마을을 지나 신성리로 가는길로 되어 있다.  

문성마을을 지나 이곳 신성리는 5도2촌(7일중에 5일은 도시에서, 주말 2일은 농촌에서)인 ‘자연愛마을’에서 ‘자연愛밤토랑마을’로 변경되었다.  공주시에서는 5도2촌 마을별 브랜드 네임을 일부 보완하여 '주말도시 육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넷포터]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