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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논산 서예휘호대회 성황리에 열려

고사리손부터 팔순어르신까지 갈고 닦은 기량 뽐내

2009.09.28(월)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 20 논산시 서예휘호대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논산시 서예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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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문화예술회관로비에서 열련 논산시 서예휘호대회

초등부와 중등부, 일반부등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룬 휘호대회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초등부에서는 자연사랑, 녹색성장, 밭을갈고 책을읽다, 와  중등부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 일부인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등이 휘호대회 글귀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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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호대회에 참여한 학생이 자연사랑을 진지하게 써내려 가고 있다.

일반부에서는 한글, 한문이외에도 서화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열띤경연을 벌였다. 특히 초등부에서 한문글씨에 참가한 부창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박소진 어린이의 글씨가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휘호대회 출품작들은 논산시 서예협회에서 위촉한 선생님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되며, 우수작품들은 전시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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