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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어렸을적 운동회를 회상하며

2009.05.15(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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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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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m 달리기
[넷포터] 기억 속 운동회는 가을운동회였는데 이젠 봄 운동회로 바뀐 곳도 있습니다.

운동회 하는 날 점심시간이면 운동장 한켠에서 엄마께서 싸오신 도시락을 운동장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도시락을 먹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에는 피자한판 치킨 한마리 배달시키면 끝입니다. 흰줄이 있는 까만 반바지에 흰런닝구에 백군 청군 머리띠였는데 이젠 패션도 가지각색으로 바뀌어 내가 보는 눈도 많이 변했구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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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굴려라

천안미라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화요일 하려고 했는데 비가 내리는 관계로 하루 미루어졌는데 비 내린 다음날이 너무도 청명해서 좋더군요. 어린애들의 율동을 보니 옛 생각과 더불어 앙증맞아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띄워 지네요.

고학년으로 갈수록 힘차고 멋있기까지 한 이번 운동회는 다른 해와 달리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애쓰신 선생님과 아이들의 시간을 짐작하면서 우리 딸에의 먼 훗날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재잘대는 아이들, 티격태격하는 남자 아이들, 할머니 할아버지 손잡고 구경나온 꼬맹이들, 오랜만에 시간 내서 나온 부모님들, 모두 모두 즐거웠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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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내공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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