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포터] 그린투어리즘 전문가인 '아오키 신지' 교수와 일본인 방문객이 서천을 방문하여 그린투어리즘 현장 컨설팅을하였다.
이날 방문지는 서천이색체험마을, 달고개모시마을, 황새마을, 한산모시관, 한산소곡주등이며 주체는 농촌관광협회 도농교류센터, 주관은 (재)희망제작소에서 하였다.
아오키신지교수는 그린투어리즘 이란? 도시와 농촌의 상호보완에 의한 균형 있는 발전을 기본목표로하는 녹지공간 넘치는 농촌지역에서, 그곳의 자연과 문화, 사람과 사람이 교류를 즐기는 체재형 여가활동(농촌에서 즐기는 여유있는 휴가) 관광이 아닌 관교 라고 하였다.
워크숍을 통해서 서천군의 그린투어리즘이 국제적인 감각으로 더 발전되길 기대하며 체재형 여가활동 관교가 되어지길 기대한다.
<아오키 신지 약력>
소속: 일본 도요대학 교수, 일본 그린투어리즘네트워크센터 대표이사
학력: 일본 도후쿠(동북)대학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과정 취득
아키타현립농업단기대학 전임강사 히가사니혼(동일본) 국제대학 조교수
도요대학 사회학부 교수(2000.4-)
저서: 유기농업 운동의 지역적 전개-공편저, 집의빛협회 1991, 강좌 사회학12환경 공저 1998
강좌 환경 사회학 제3권 자연환경과 환경문화-공저, 유비각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