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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활짝 핀 논산' 시민들 봄내음 만끽

2009.04.27(월)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활짝핀논산시민들봄내음만끽 1  
[넷포터] 4월 하순을 맞은 논산시 거리 곳곳에는 펜지를 비롯한 철쭉등 봄꽃들이 활짝피어 지나는 운전자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시내의 주요거점 네거리와 교량을 시직영 양묘장에서 직접기른 펜지 6만5천본과 꽃잔디 1만본, 비올라 3만본등을 식재하여 삭막한 콘크리트거리에서 아름다운 꽃길로 바꾸어 놓고 있다.

또한 도심 거리에는 대형화분 500여개와 초화박스 5,000여개를 비치하고 비올라, 펜지, 연산홍등을 식재하여 봄내음을 시민들속으로 전하고 있다.

꽃길을 자주 산책을 한다는 강산동 거주 백승례씨는 " 요즘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마음도 어두운데 활짝핀 봄꽃을 보면서 삶의 활력을 느낀다며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이 꽃들을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논산시 녹지관리 부서의 한 직원은 "건조한 날씨와 식재된 꽃들을 훼손시키거나 뽑아가는 경우도 있어 관리에 어려움도 많지만, 시민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논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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