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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청소년 금융교육의 중요성

황인하의 금융상식 [8]

2009.03.06(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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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청소년 금융교육-(1)청소년 금융교육의 중요성

전 세계를 도산의 공포 속으로 내 모는 작금의 금융위기의 시발점이 된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부실사태와 우리나라의 2002년 카드대란으로 인한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양산은 국민의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에 기인하였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이와 같이 금융에 대한 무지는 개인 뿐 아니라 한 가정, 한 국가, 전 세계를 위기로 몰고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청소년기에 올바르게 습득한 금융지식은 삶의 터전인 직업의 선택 등 중요한 의사결정의 초석이 된다.

국내 여러 기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의 금융마인드를 제고시켜야 할 학교금융교육은 미흡한 수준이다. 학부모는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효과적인 교육방법 선택에 있어서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

미국의 경우 청소년금융교육법안(Youth Financial Education Act)을 입법하였고(2001년), 경제과목을 고교 졸업시험의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였으며(2006년), 2008년 1월에는 “금융문명퇴치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치하여 금융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영국은 정부·공공기관·민간합동의 금융역량강화위원회(위원장금융감독청장)가 학교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모든 금융교육을 주도한다. 학교에서는 11세부터 정규과목으로 금융을 가르친다. 다국적 은행인 HSBC가 1980년부터 영국 전역의 650개 중학교의 학생이 운영하는 “가상교내은행’ 운영을 지원한다.


우리나라도 금융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금융교육 강화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는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및 하나은행 등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금융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자녀 금융교육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황인하 금융감독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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