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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홍원항에서 즐기는 '전어' 최고이에요

다음 달 7일까지 14일 간 축제일정에 들어가

2011.09.25(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서천군 제11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축제가 지난 24일 서면 홍원항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간의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싱싱한 전어와 꽃게 등 수산물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전국 각지에서 축제장을 찾았으며, 고속도로 진․출입로 및 축제장 인근 도로는 몰려든 차량으로 장시간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 류근찬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사물놀이가 식전행사로 열렸고, 개막행사 후에는 전어 시식행사가 펼쳐졌다.

관광객들은 수산물 깜짝 경매는 물론 맨손으로 전어․붕장어 잡기와 바다낚시 체험, 조개껍질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5개 업소가 들어선 전어 요리장터에서는 자연산 전어를 1kg당 2만5천원에 제공하고, 현장에서 전어 및 꽃게, 대하, 돌게 등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돼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또한, 행사장 내의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모시잎차․모시젓갈․한산소곡주․서래야쌀 등의 지역특산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원항에서즐기는전어최고이에요 1  
▲ 서천군에서 열린 전어축제장에서 전어맛을 보고있는 관광객.
  홍원항에서즐기는전어최고이에요 2  
▲ 전어 시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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