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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수도권 및 해외 기업유치 대책 마련 촉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기능을 살려라

2010.11.28(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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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강철민)에서는 26일 투자통상실 소관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개편에 따라 통폐합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및 해외 기업유치 불투명을 우려하고 충남경제의 회복을 위해 투자유치 담당 기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강철민 위원장(태안2·한나라)은 그동안 수 많은 MOU체결 실적에 외화내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지만 해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전통적인 농업도에서 첨단 산업도로 변모시켰고, GRDP 성장률 전국 1위, 10월말 현재 수출은 사상최대인 447억불을 달성하였으며 세계대백제전 외국인 관람객 20만명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며투자통상실이 통폐합에 대해 투자통장실장이 논리를 개발해서 강력한 소신을 피력하도록 촉구하였다.

이준우 의원(보령1·선진) 투자통상실이 향후 조직개편에 따라 통폐합이 예상되는 데 지사 면담, 간부회의를 통해 투자통상실 조직이 존치 되어야만 하는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였는지를 묻고 통폐합에 따른 투자통상 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강력히 주문하였다..

조길행 의원(공주2·선진)은 수도권에서 충남도로 이전하는 기업에 지원되는 기업이전 보조금 예산이 2007년 100억원, 2008년 195억원, 2009년 350억원 등 매년 전체 지경부 기업이전보조금 예산 가운데 30% 정도를 받아 왔으나 올해부터 15% 상한선에 묶여 국비확보가 124억에 불과한 실정이고 충남도로 이전키로 했던 기업이 약속된 보조금을 지급하라면서 항의하거나 이전을 포기한 사례도 있고 2011년도 기업이전 보조금 예산확보도 지경부 15% 상한제를 적용하면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기업유치 또한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대한 충남도의 대책을 추궁하였다.

유병돈 의원(부여1·선진)은 2010 세계 대백제전에 외국인 관광객 20만명 유치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데 이를 계기로 이루어진 직접적인 해외 투자가 있었는지 질의하였고

이종현 의원(당진2·한나라)은- 2011년도 개최예정이 세계 금산 인삼엑스포 준비상황을 묻고 정상적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 따져 물었다.

조이환 의원(서천2·민주)은 2010년도에 공격적인 활동 전개로 6개사 2억 3,800만불의 외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왔지만 지역이 미국, 일본, 중국 등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인도는 막대한 인구와 잠재 구매력이 엄청난 국가로 인도시장 개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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