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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 '전국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석권

과학그림 부문 전국 3연패, 기계과학 부문 전국 2연패

2009.09.16(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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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석권 1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제27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6개 종목 중 2개 종목에서 대상을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6개 종목 13부문 29명이 출전하여 대상 2명,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11명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의 영예의 대상은 아산배방중학교 이태곤(2학년.사진) 학생이 과학그림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그림에 옮겨 담아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았으며, 천안 계광중학교 양동환(2학년) 학생은 기계과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기계 작동의 원리 및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한 설계, 제작 및 시연을 통하여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과학그림 부문은 전년에 이어 3연패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과학적 탐구 요소 및 원리를 바탕으로 서술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하는 과학적 탐구력과 기술적 탐구력 지도가 확산되었음을 입증하게 해 주었으며, 기계과학 부문도 전년에 이은 2연패 대상 수상으로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둬 충남 과학이 전국 최상위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여 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적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는 로봇과학 부문은 중등부 서산중학교 홍정욱 학생이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첨단기술의 총체인 로봇에 대한 관심이 증진되고 충남 과학교육의 로봇 대중화가 실현되었음을 보여줬다.

이 밖에 은상에 천안봉서중학교 이다인, 청양초등학교 최윤섭, 대천중학교 임지현 학생이 영예를 안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남과학직업교육원 류광선 원장은 “평소 과학교육 확산을 위해서 창의적인 사고력 함양과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캠프와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는 등 각 종목별 내실있는 체험학습 중심의 창의적 해결방안과 과학적 탐구 원리를 바탕으로 한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시킨 결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즐거운 과학 교육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주어 전 국민의 과학기술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며, 매년 학교대회-지역대회-시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중 우수한 대회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학적 탐구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 과학탐구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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