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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연휴 가족단위 소형차량 급증 고속도 체증이 주범

원청 3거리 시간당 1,800대 유입 임계점...주차장은 문제 없어

2009.05.04(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초반 관람객 급증과 조기 안정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 일단 성공적 개최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돼오던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지난 연휴 이틀간 최대 교통혼란에 직면, 많은 의구심을 자아냈다.

개장 초기 평일과 주말 휴일, 그리고 야간개장까지 운영 학습하는 과정에서 완벽한 주차장 운영 시스템을 가동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우려가 됐던 교통대란 대신 ‘완벽을 자랑하던’ 교통운영 시스템이 무색하리만큼 지난 2, 3일 연휴 이틀간 적지않은 혼란이 빚어진 이유는 뭘까?

○...이틀간 승용차로 서울~안면도꽃지 박람회장간 소요시간 8~10시간, 대전~박람회장간 6~8시간이 소요됨으로써 급기야는 3일 야간 연장(오후 9시)운영하는 사태가 빚어졌던 것.

조직위는 또 교통지체로 뒤늦게 도착한 관람객을 위해 폐장 50분을 남긴 오후 8시10분 이후 도착한 관람객 1,900여명에 대해서는 무료 입장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
○...4일 안면도꽃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장 열흘째를 소화한 전날 현재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86만550명으로 일 평균 8만6천55명을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입장객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유입된 차량은 대형 1만1,415대에 소형 12만8,596대 등 모두 14만11대. 당초 조직위가 마련한 주차장은 대소형 합해 8,770면에 도로변 주차장을 포함한 예비주차장 1,500대분 등 총 1만270면 가량.

문제가 된 2, 3일을 제외하고는 대형차가 적게는 1,080대, 많게는 1,624대인 반면 소형차는 적게는 5,600대, 많게는 1만9,351대가 유입됨으로써 대형차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2, 3일 이틀동안에는 대형 평균 426대, 소형 평균 2만898대를 기록, 월등히 소형차 비중이 높았던 것이 교통혼란을 부채질한 직접적인 원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연휴 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대전권 승용차량의 합류지점이자 광역접근로인 서해고속도로 홍성IC부근부터 소형차량 유입증가로 주요 교차로가 오후 6시가 넘도록 지체됐다.

전반적인 고속도로 이용차량 증가가 연쇄적인 교통혼란을 야기한 주범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체증에 시달리던 고속도로에서 뒤늦게 한꺼번에 쏟아냄으로써 진입도로 수용 한계를 넘었다는 얘기다.

○...이를 반영하듯 박람회장 주차장의 최고 주차율이 3일 최고 99%로 만차수준에 달했을 뿐 전날인 2일에는 최고 피크시간대 80%를 유지,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다.
다행이 샌드위치 연휴일인 4일 오전 현재는 일부 직장이 정상근무하는 까닭에 평시대로 대형차에 의한 단체관람이 증가하면서 본래의 안정적인 교통운영체제로 복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002년 행사당시의 경험을 거울삼아 마련한 최적 교통시스템 작동은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량 폭증에는 무리가 있음을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이 기간 한때 안면도 진입 시점인 원청 3거리의 시간당 최고 2,600대(한계용량 시간당 1,800대)가 유입, 홍성 IC~박람회장간 45km구간이 평균 시속 15km로 지체를 면치 못했다.

결국 차량 유입만을 놓고 보면, 가족단위 관람객 위주의 소형차 2만대 수준, 원청3거리 부근의 시간당 차량유입량 1,800대(2초당 1대 통과)가 교통시스템 작동의 임계점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다 연휴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당일 관람대신 1박에 의한 ‘체류형 관람’을 위해 오후 늦은 시간 안면도 도착을 목표로 출발지에서 출발하는 경향이 강했던 것도 한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앞으로 있을 2차례 주말 운영을 위해 광역권 교통통제 시스템을 보강, 수도권 관람객을 위해서는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이용대신 서산 IC 이용 등을 안내하는 등 보다 광역적 차원에서 접근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체류형 관람객 증가로 인해 지난 2, 3일 이틀간 박람회장 인근 안면읍 일대는 물론 태안지역 전역의 펜션 등 숙박시설이 초유의 호황을 누리는 긍정적인 효과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관련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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