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서동요세트장을 중심으로 한 역사관광지
▲ 부여 서동요 역사관광지 개발조감도. |
새로 개발되는 서동요 역사관광지는 전통무예수련원과 마상무예관, 무예훈련장, 승마장, 방송아카데미, 청소년 수련시설,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며, 총 사업비는 370억원으로 2012년 완료된다.
관광객 편의시설인 도로와 주차장, 상·하수도, 전기·통신시설, 오수처리장, 공원 등은 부여군에서, 상가 및 판매시설과 숙박시설은 민간사업으로 추진된다.
서동요세트장은 2006년 28만3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이후 2007년 8만7천여명, 올해 10월말 현재 4만2천여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드라마 대왕세종을 비롯해 홀길동과 일지매, 천후태후, 바람의 나라, 자명고, 노장불패 등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