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체납액 징수기동팀과 광역체납 징수팀을 가동해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9. 1~10. 15)동안 모두 107억원(도세 41억원, 시·군세 66억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압류 90억원, 예금압류 1억원,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4억원 등 모두 95억원의 조세채권을 확보했다.
道 관계자는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금융자산 조회로 예금 및 은닉재산 압류, 출국금지 요청, 명단 공개 등 모든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