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유통활성화 가공시설 준공
2022.11.14(월) 22:46:02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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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명품’ 논산딸기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림과 동시 지역 딸기농가들의 소득 증대에 커다란 힘이 될 ‘딸기유통활성화 가공시설’이 지난 9일 오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노성농공특화단지 현지에서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딸기유통활성화 가공시설은 지난 해 충남도가 공모한 딸기유통활성화 지원사업에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선정된 후 중기지방재정투자심사 및 승인과 실시설계 과정 등을 거쳐 지난 5월부터 공사에 착수, 6개월 여만에 준공됐다.
지상 2층 규모로 지워진 시설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농산물 선별장, 급속냉동 시설, 저온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논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