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축제 개막
2021.10.24(일) 23:53:50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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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11월 13일까지 동남리 정림사지에서
초현실주의 미술·디지털 아트월 전시
[부여]2021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축제 ‘빛으로 깨어난 정림사지: 사비, 빛의 화원’이 오는 11월 13일까지 정림사지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 아트행사 프로그램은 ▲사비, 빛의 물결 ▲사비, 빛의 정취 ▲사비, 빛의 울림 ▲사비 빛의 날갯짓으로 구성된다.
정림사지 내부 연지 남쪽 공터에서는 ‘사비, 빛의 정취’를 주제로 백제 전통 문양의 대형 오브제 전시 공간이 펼쳐진다.
정림사지 동쪽 공터에 전시되는 ‘사비, 빛의 날갯짓’은 금동대향로 미디어아트월 전시로 금동대향로 뚜껑 부분에 표현된 다양한 문양을 매시스크린에 재현한다.
메인프로그램인 ‘사비, 빛의 울림’은 정림사지 오층석탑에 펼쳐지는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영상과 공연을통해 사비 백제가 다시 태어나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여군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