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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권역 농촌마을 도농교류센터 준공

부흥권역 종합개발사업 1단계 준공, 2015년까지 2단계 사업 추진

2013.08.21(수) 15:40:42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시는 21일 음암면 부산1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주민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흥권역 도농교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총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이날 준공된 도농교류센터는 연면적 583㎡에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회의실과 숙박시설, 야외 체육시설을 갖췄다.
 
도농교류센터는 앞으로 주민편의공간은 물론, 주변의 자연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단체수련회, 세미나, 농촌마을 관광 등 부흥권역 활성화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도농교류센터 준공으로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와 율목리 일원에 국비 등 62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부흥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다.
 
시는 2015년까지 2단계 사업을 통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저온저장고 설치, 생태습지 탐방로 조성, 등산로 정비 등 마을환경 개선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생활권이 같은 여러개의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기초생활 환경정비, 소득기반 확충, 지역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음암면 부흥권역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개발운동을 추진하던 중 2009년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준공된 도농교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화합과 새로운 소득창출을 통해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부흥권역이 선진농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양배(39) 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도농교류센터가 성공적으로 준공됐다.”며 “생태·문화가 살아 숨쉬는 부흥권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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