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2013.08.21(수) 07:58:19 | 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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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흥면새마을지도자 남녀회장(김기원, 박복임)은 지난 19일 근흥면 신진도항 일원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난 해소를 위한 전력 줄이기 캠페인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상가 에어컨 켠 채 문 열고 영업 안하기 등 여름철 전력난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각종 수산물이 풍부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신진도항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운동도 펼쳤다.
김기원 회장은 “오늘 캠페인이 전력난 극복과 깨끗한 태안 이미지 만들기에 온 군민이 솔선수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