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의 날 맞이 캠페인 전개
28일, 오후 4시 중학생 건강서포터즈 30명과 함께
2013.05.27(월) 11:21:14 | 계룡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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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jajoa@korea.kr)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28일 오후 4시 성원아파트사거리에서 제26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 담배연기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계룡시 주민이 많이 모이는 성원아파트 사거리 엄사광장에서 이뤄지며 건강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금연상담사의 금연상담과 구강보건팀의 불소 도포와 올바른 양치법 등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린다.
또한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관내 중학생 중 건강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 30명을 선정하여 이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 폐해와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자 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건강증진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실천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건강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