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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악회와 의료봉사가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아산시 문화관광과, 도고면 문화마을 자매결연식 진행

2013.02.26(화) 15:20:01 | 아산시청 (이메일주소:modolee@hanmail.net
               	modolee@hanmail.net)

아산시 문화관광과(과장 유선종)가 단순 일손돕기차원을 넘어서 음악과 의료등 재능기부를 통한 한 단계 질 높은 농촌봉사활동을 선보여 새로운 차원의 농촌봉사활동체계의 근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시 문화관광과와 도고면 신언1리(이장 김용호)를 비롯한 마을주민과 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6일 마을회관에서 1부서 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은 도고면 신언1리는 2004년 12월 충청남도에서 지정하는 문화마을로 그 의미를 더 부여했다.
 
자매결연에 앞서 아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천의료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개원한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온궁한의원(원장 안택원)”의 찾아가는 이동 진료실 운영으로 마을주민의 건강검진과 진료를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전행사로 아산시립합창단의 재능기부공연을 통해 자매결연을 위해 찾아주신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선종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 상호 교류와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마을 인근부근에 추진하고 있는 지역근대산업유산활용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 및 장항선 구철도 트레인 테마파크 사업에도 마을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용호 신언1리 이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1회성 행사로 끝나는 데서 벗어나,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신언1리 마을이 문화마을인 만큼 문화관광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시에서는 사업의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문화마을주민은 단순히 일손만 지원받는 차원을 넘어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와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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