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봉사과와 도고면 도산2리, 1부서 1촌 자매결연
2013.02.25(월) 15:47:13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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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원봉사과(과장 권영관)와 도고면 도산2리(이장 이복구)는 마을주민과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도산2리 마을회관에서 1부서 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맺은 자매결연으로 민원봉사과는 도산2리 농촌일손돕기 지원, 생산 농산물 구입은 물론 시정홍보 및 민원상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이복구 도산2리 이장은 “아산시에서 이렇게 농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관 민원봉사과장은 “농촌일손 돕기는 물론, 도산2리 마을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1부서 1촌 자매결연은 아산시에서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활동을 증진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