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서 1촌 자매결연 맺어
2013.02.25(월) 15:46:49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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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공공시설과(과장 유일로)는 지난 24일 음봉면 쌍용1리 (이장 이문우)와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참사랑 실천을 위해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공무원 20명과 쌍용1리 김부억 노인회장과 이찬우 새마을 지도자 및 김진순 부녀회장외 마을주민 60여명이 함께 했으며 향후 농번기에 마을의 일손을 지원하고 지속적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계획이다.
이문우 이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공공시설과와 자매결연식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일로 공공시설과 과장은 “쌍용1리 마을복지회관 증축을 축하드리며 배 화접 시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해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계사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께 건강하시고, 마을 집집마다 항상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