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선거인 수 확정, 71,945명
13일 14일 양일간 부재자투표 시작
2012.12.12(수) 15:46:26 | 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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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i929@korea.kr)
예산군은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예산군 선거인수가 71,945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군에 따르면 선거인명부 확정 기준일인 12월 10일 기준으로 선거권 없는 자, 사망자 등을 직권 처리한 결과 당초 72,003명 보다 58명이 줄어든 71,945명으로 확정됐다.
이러한 결과는 예산군 전체 인구 수 대비 83.66%이며 남녀 각각 35,699명 36,246명으로 여자가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재자 신고인으로 등록한 인원은 총 2,121명으로 나타났다.
부재자 신고를 한 사람은 13일부터 14일 기간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산군 선거관리위원회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
또한 선거일 당일인 19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산군내 총 3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한편 예산군은 주민이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앞 8자리와 성명을 입력하면 투표장소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 선거인명부 인터넷 열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