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역에 흥타령춤축제 홍보
수도권 시민대상 지하철 sub TV 광고로 축제 인지도 제고 기대
2012.09.14(금) 13:57:01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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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world@korea.kr)
천안시 서울사무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되는 흥타령 춤축제에 대한 수도권 시민들의 인지도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9월 한달 동안 지하철 역사에 ‘천안흥타령춤축제 홍보’ sub TV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하철 sub TV 광고는 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는 7개의 이미지 사진을 20초 분량의 슬라이드 형식으로 만들었으며, 서울의 70여개 주요 역사에서 140개의 스크린을 통해 일일 8400회/월 25만2000여회가 노출하는 효과가 있다.
최광용 서울사무소장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 시민에게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알리기 위해 수도권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사에 이번 sub TV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 반응이 좋으면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 대한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ub TV : subway newmedia tv의 약자로 지하철 역에 있는 열차 정보 안내기 에서 나오는 영상방송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