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 그것이 알고 싶다 포켓용 책자 발간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위한 시민 참여 유도
2012.09.14(금) 13:54:04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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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world@korea.kr)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경우 가정, 상업, 수송 등 비 산업부문에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3%를 배출하고 있어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포켓용 책자를 발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산업부문보다 감축 비용이 적고 즉각적인 감축 효과가 나타나는 저탄소 녹색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감축을 위한 실천을 높이기 위해 포켓용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녹색생활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포켓용 홍보책자는 가정, 직장, 학교, 식당 등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적게 하고 저탄소 녹색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사항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그림과 만화를 삽입하여 누구나 알기 쉽게 제작하였으며, 학생, 이·통장, 각종 사회단체 등에 4000부를 배부하여 시민들이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토록 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녹색시범아파트 확대(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태양광발전소 설치△그린 홈 보급 확대△탄소포인트제 가입 유도 △그린카드 보급△기후변화환경해설가 양성 및 교육△그린리더를 통한 에너지 절감 컨설팅△10% 전기에너지 감축 아파트 협약 등 비 산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