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에게 후원의 손길 줄이어
2012.09.14(금) 11:27:49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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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에 엘리트학생복 한마음봉사단(당진지역 대표 이문자)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1백만 원의 장학금을 12일 기탁했다.
엘리트학생 한마음봉사단은 충남지역 12개시·군 엘리트학생복 대리점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시·군을 순회하며 인력봉사와 후원금 지원 등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 당진지구협의회(이하 범방위, 회장 홍사범)에서는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20만원씩 26명에게 총 5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으로, 범방위는 매해 명절과 청소년의 달에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기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따뜻하고 훈훈한 후원의 손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