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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호암지구 친수구역 지정 예정지 합동 투기단속

사업예정지구 및 주변지역 등에 대한 토지가격 및 거래량 등의 주기적인 모니터링

2012.09.14(금) 10:54:38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4대강 사업이 완료되면서 국가하천 주변지역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수상관광을 테마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친수구역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군은 친수구역의 지구지정 고시 예정에 따른 투기 등 불법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민원봉사과장을 반장으로 2인 1개조 2팀으로 합동 투기단속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사업예정지구 및 주변지역 등에 대해 토지가격 및 거래량 등의 시장동향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투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단기간에 가격이 상승하거나 거래량이 늘어나는 지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보상금을 노린 무허가 건축, 무단 적치물, 농업용 비닐하우스 내 불법 거주 등 불법행위 점검을 강화해 위반자는 원상복구, 이행강제금 부과 등 의법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투기단속을 통해서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백제왕도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잘 조성된 수변 공간, 백제보, 백마강길 등과 연계해 부여 백마강을 전국 제일의 명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으로 친수구역 지정사업은 지난 6일부터 주민공람 공고가 들어간 가운데 해당 개발지구 내 각종 행위제한 등이 수반되며, 관련 행정절차 후 친수구역 지정과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2015년까지 조성 공사를 완료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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