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서포터즈 78명, ‘작은 배려에서 더 큰 행복’으로 아산시를 만들어가요
2012.09.12(수) 10:40:37 | 아산시청
(
modolee@hanmail.net)
아산시는 지난 11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포터즈 위촉식과 역할에 대해 윤애란 강사(해뜰가족상담소장, 아산시여성친화 컨설턴트)의 강의로 진행됐다.
아산시 여성친화 서포터즈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며 앞으로 생활 곳곳에서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을 제안하게 되며 더불어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형성과 홍보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정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가 여성친화도시인 만큼 작은 배려에서 큰 감동과 행복을 시민들에게 줄 수 있게 우리 일상에서 아주 작은 것부터 의견을 제시해주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