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발벗고 나서다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2012.09.11(화) 14:44:05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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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lee@hanmail.net)
아산시는 11일 시청상황실에서 강병국 부시장 주재로 2012년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 및 체납액 전반에 대한 분석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를 통한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 및 성실납세 풍토조성으로 자주재원을 더욱더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 종합관리계획을 수립 체납자료 일제정비는 물론 부동산압류, 봉급?예금압류, 채권확보 등 모든 행정수단을 동원해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나아갈 방침이다.
한편 김일규 세무과장은 “재정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세입은 감소하고 체납액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 밝고 투명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