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 청정 청양에 한걸음 더
남양면 새마을협의회 도로변 제초작업
2012.09.11(화) 10:39:04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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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회장 강민희, 김상숙)는 지난 10일 관내 군도일원에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남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54명은 지난 28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도로에 쌓인 쓰레기와 잔해들을 치웠으며 도로변의 잡초 및 수목들을 예초기, 낫 등을 동원해 도로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강민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관내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도로의 잔해들을 치워 남양을 찾는 분들의 쾌적한 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초작업, 무연고묘지제초작업 등 각종 시책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