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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등대·고깃배가 어우러지는 홍원항

주꾸미 철이 되어 더욱 분주해진 홍원항

2017.03.14(화) 21:32:13조우리(jolee0122@gmail.com)

바다의 항구를 떠올리면 어떤것이 떠오르나요? 방파제, 등대, 그리고 항구에 정박해있는 고깃배가 떠오르시죠? 오늘 바로 항구하면 떠오르는 그 풍경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항구 서천의 홍원항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원항을 찾기 전에는 이리 큰 항구인줄 몰랐는데, 직접 찾아보니 제법 큰 규모의 항구입니다.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 있는 어항입니다. 이곳의 방파제는 낚시꾼들에게 제법 인기 좋은 장소입니다. 가족들도 함께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수있어 가족단위의 낚시꾼들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수많은 배들이 보입니다. 주꾸미철을 맞이하여 바빠진 어민들. 수확이 좋다면 바쁘지만 즐겁겠죠?  



항구하면 연상되는 것이 바로 등대인데요, 빨간 등대, 흰등대 다양하게 볼수있네요.  날씨가 좋아서 파란 하늘과 등대가 잘어울어지네요.







이제 홍원항의 어판장이 있는 항구로 와봅니다. 홍원항은 제법 커서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힘들어 차로 이동해봅니다.

파도가 세지 않아 바다에 비친 배의 반영도 볼수있네요.








3월-5월 주꾸미철을 맞이해서 어민들도 바빠지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났는데요,  근처에 있는 동백정에서 동백꽃 구경도하고 주꾸미도 맛보세요. 그리고 사람사는 맛이 나는 홍원항의 항구 구경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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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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