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방앗간 설맞이 가래떡 뽑아요
2021.02.09(화) 11:01:55관리자(leedy@cynews.co.kr)
오래 살기는 바라는 장수의 뜻을 품은 가래떡. 한 해의 첫 명절인 설날 먹는 대표음식이다.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한 대조방앗간(대표 한상용·김숙경) 안에는 찜통에서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고 있었다. 떡 찌는 냄새를 맡으니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다.
주인의 손을 거쳐 목욕 재개한 먹음직스러운 가래떡이 반질반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조방앗간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모님을 뵙기 위해 고향을 찾는 이들이 줄어서인지 가래떡 주문량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난해 추석에도 코로나19로 만나기 어려웠을 가족들이 모여 마음 편히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올 수 있길 바라본다.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한 대조방앗간(대표 한상용·김숙경) 안에는 찜통에서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고 있었다. 떡 찌는 냄새를 맡으니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다.
▲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한 대조방안간 안에서 만난 가래떡
주인의 손을 거쳐 목욕 재개한 먹음직스러운 가래떡이 반질반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조방앗간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모님을 뵙기 위해 고향을 찾는 이들이 줄어서인지 가래떡 주문량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난해 추석에도 코로나19로 만나기 어려웠을 가족들이 모여 마음 편히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올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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