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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유황돈'은 나의 운명이자 비전

2013.07.26(금) 18:11:03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1600만 마리의 돼지로 가득한 아산시 도고면의 한 농장 젊은 영농인 김범진씨가 부지런히 먹이를 옮기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유황돈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기능성 양돈업을 시작했다는그. 부모님과 함께 이 일을 한지도 벌써 4년이 됐는데요. 유황돈을 사육하는 농장은 충남도에서 이곳을 포함해 모두 3곳 쉽지 않은 일지만, 그는 분명 이 일에 비전이 있다고 말합니다.

김범진 / 'ㄷ'농장 대표
농업은 비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충청남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3농혁신을 따라서 저희 농장도 변화를 해가려고 하고 있고 평생토록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비전을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유황돈은 브랜드육으로 마트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고기 맛을 인정받으면서 많은이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 충남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4-H대학에 다니고 있는데요. 교육과정을 통해, 젊은 영농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충남도의 미래를 이끌 열정적인 4-H회원! 김범진씨는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까요.

김범진 / 'ㄷ'농장 대표
앞으로의 계획은 시 브랜드 사업을 열심히 진행을 해서 '농가로도 이런 수익을 낼 수 있구나' 그 다음에 다른 사람들한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많은 영농인들이 농촌에서 비전을 찾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농촌의 미래를 이끌 젊은 4-H회원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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