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우리가 재배하는 것은 농촌의 '희망'
2013.07.18(목) 23:03:38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 위치한 유기농 채소 농장 자식같이 애지중지 키운 양파를 박스에 담습니다.
오혜림 농업경영인 / '3'농장대표
올해 양파 크기가 좋아서 알이 잘차서 좋아요
올해 나이 29살, 세 아이의 엄마이자 3년차 농업인인 오혜림씨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주문량도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혜림 농업경영인 / '3'농장대표
이제는 예쁜 모양이 아닌 건강한 먹거리를 도시민들이 원하시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이제 유기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업이야말로 끝임 없이 배우고, 연구해야하는 학문이라고 믿기 때문일까요.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농업인 대상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혜림씨 4-H의 회원이자, 천안시 4-H 여 부회장으로써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젊은 영농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오혜림 농업경영인 / '3'농장대표
젊은 귀농인 분들께 영농의 기술과 현장의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귀농을 준비하시고 도전하세요
충남도의 3농혁신 정책이 젊은 영농인들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요. 땀의 소중함을 나는 이들이 늘어날수록, 농촌의 희망도 커집니다.
오혜림 농업경영인 / '3'농장대표
올해 양파 크기가 좋아서 알이 잘차서 좋아요
올해 나이 29살, 세 아이의 엄마이자 3년차 농업인인 오혜림씨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주문량도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혜림 농업경영인 / '3'농장대표
이제는 예쁜 모양이 아닌 건강한 먹거리를 도시민들이 원하시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이제 유기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업이야말로 끝임 없이 배우고, 연구해야하는 학문이라고 믿기 때문일까요.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농업인 대상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혜림씨 4-H의 회원이자, 천안시 4-H 여 부회장으로써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젊은 영농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오혜림 농업경영인 / '3'농장대표
젊은 귀농인 분들께 영농의 기술과 현장의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귀농을 준비하시고 도전하세요
충남도의 3농혁신 정책이 젊은 영농인들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요. 땀의 소중함을 나는 이들이 늘어날수록, 농촌의 희망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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