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2013년 6월 5째주 주간뉴스
2013.06.28(금) 17:46:0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충남도청이 찾는 이들에게 여유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색 있게 지어진 3개의 건물 사이로 곧게 뻗은 소나무와 푸른 잔디, 그리고 도청 옆으로 흐르는 물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시간 나실 때, 도청으로 나들이 오시는 건 어떨까요?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충남도는 지금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의 대비를 하고 있는데요. 먼저, 여름소방서 개소식과 119시민 수상구조대 발대식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이번 주 무창포, 춘장대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지금 서해안은 피서객 맞을 준비로 한창입니다.
이곳은 서천군에 위치한 춘장대 해수욕장 무슨 행사를 하고 있는 걸 까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여름소방서 2011년 대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만리포, 춘장대에서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날 발대식에는 구조구급대원들의 수상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시범이 이어졌습니다.
이재정 / 서천 구조구급 센터장
사고 없는 여름 해수욕장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충남도는 여름소방소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무려 163명의 인명을 구조했는데요.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올해는 도내 피서객들이 찾는 주요 물놀이 장소에 1000여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서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거운 추억만 만드시면 되겠네요.
올 여름 휴가는 바로 이곳 물놀이 안전사고 걱정 없는, 서해안으로 오세요
ST/ 6.25전쟁 제 63주년을 맞아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호국보훈 유공자를 비롯해 많은이들이 참석해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가 25일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박정현 정무부지사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제63주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도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추모시 낭송과 6.25의 노래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박정현 정무부지사 / 충청남도
우리 모두는 후손들이 오늘날 조국의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하고 올바른 안보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내포시대를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6.25 추모 행사로 전사자 추모행사와 전쟁참상 사진전이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장기일 충청남도 지부장 /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이러한 6.25전쟁의 아픔을 우리 후손들에게 잘 일깨워줘서 다시는 이러한 전쟁이 우리 한반도에서 있어서는 안되겠다라는 마음을 갖고..
전후세대에게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는 연말까지 제2차 보훈복지 발전 5개년을 수립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ST/ 충남도 수출액이 꾸준히 순항세를 보이면서 수출기업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폈는데요. 주요 수출 증가 품목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충남도 수출이 꾸준히 순항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엔저현상으로 일본 수출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말 까지 도내 총 수출액은 무려 261억6500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 243억2900만 달러보다7.5% 증가한 것입니다.
수출 효자품목인 평판 디스플레이와 센서가 49억73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전자응용기기 21억 2900만 달러, 석유화학중간원료가 15억17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수출 품목은 무선통신기기로 홍콩과 베트남으로의 수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충남도는 다음 달 덕산에서 열리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비롯해FTA 발효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인데요. 도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충남도 수출액은 계속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ST/ 열두 번째 시·군 방문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천안시를 찾았습니다. 천안시를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진솔한 대화로 가득했던 방문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끝없는 소통 행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7일 열두 번째 시·군 방문지로 천안시를 찾았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공무원과 기관장, 그리고 지역 리더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천안지역의 주요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먼저 첨단산업 집적 산업 단지와 첨단 IT산업 국제거점단지를 조성하고 고품격 국제 행사 개최, SOC확충, 지역 특화 단지 개발 등 충남도 차원의 천안시 발전전략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시가 첨단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현재 조성 중인 3개 산업단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명품 축제와 함께 다양한 관광단지를 조성해 천안시가 특색 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안 지사는 천안시가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는데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다양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ST/ 매회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도민들의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충남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한 여름 단비처럼, 도민들의 문화갈증을 톡톡히 해소해주고 있는데요.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지금 확인해보시죠.
이곳은 충남도청 문예회관, 6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공연의 날로 정한 충남도가 26일, 그 네 번째 순서로 도민들에게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선보였습니다.
이화수 / 관람객
'사운드 오브 뮤직' 참 기대돼요
노은지 / 관람객
('사운드 오브 뮤직'을) 이 자리에서 실제로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내포신도시 이주 직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된 공연의 날! 날이 갈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도청에서 감상하는 명품 공연에 많은 도민들이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 공연한 모여라 딩동댕 역시8000여 명이 관람을 신청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더 재밌고 흥미로운 공연들이 이곳 문예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충남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7월 10일에는 충남연정국악원의 놀이마당 ‘축원’이 7월 24일에는 인순이와 함께 하는 꿈의 무대 8월 14일 유열의 브레인 음악대 8월 28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준비되어있는데요.
다음 공연인 충남연정국악원의 무료공연 입장권은 7월 1일부터 9일까지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는데요. 잊지 말고 꼭 초대권 받으셔서, 흥겨운 놀이마당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충남도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활로 개척을 위한 방안으로,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를 0.4%P 인하합니다.
불법사금융 피해방지와 국민행복기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도내 미등록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2013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으로 7개 분야 371개 세부사업을 선정하고 연내 21억7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도민건강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화력발전소 주변 등 도내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주민건강영향 표본조사를 실시합니다.
충남도가 지난 2월 도민과의 약속식을 통해 4급 이상 공무원들과 체결한 직무성과계약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최근 도가 이 계약과 관련해 중간 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더욱 보완해, 도민과의 약속을 꼭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시간 나실 때, 도청으로 나들이 오시는 건 어떨까요?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충남도는 지금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의 대비를 하고 있는데요. 먼저, 여름소방서 개소식과 119시민 수상구조대 발대식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이번 주 무창포, 춘장대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지금 서해안은 피서객 맞을 준비로 한창입니다.
이곳은 서천군에 위치한 춘장대 해수욕장 무슨 행사를 하고 있는 걸 까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여름소방서 2011년 대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만리포, 춘장대에서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날 발대식에는 구조구급대원들의 수상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시범이 이어졌습니다.
이재정 / 서천 구조구급 센터장
사고 없는 여름 해수욕장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충남도는 여름소방소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무려 163명의 인명을 구조했는데요.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올해는 도내 피서객들이 찾는 주요 물놀이 장소에 1000여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서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거운 추억만 만드시면 되겠네요.
올 여름 휴가는 바로 이곳 물놀이 안전사고 걱정 없는, 서해안으로 오세요
ST/ 6.25전쟁 제 63주년을 맞아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호국보훈 유공자를 비롯해 많은이들이 참석해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가 25일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박정현 정무부지사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제63주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도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추모시 낭송과 6.25의 노래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박정현 정무부지사 / 충청남도
우리 모두는 후손들이 오늘날 조국의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하고 올바른 안보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내포시대를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6.25 추모 행사로 전사자 추모행사와 전쟁참상 사진전이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장기일 충청남도 지부장 /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이러한 6.25전쟁의 아픔을 우리 후손들에게 잘 일깨워줘서 다시는 이러한 전쟁이 우리 한반도에서 있어서는 안되겠다라는 마음을 갖고..
전후세대에게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는 연말까지 제2차 보훈복지 발전 5개년을 수립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ST/ 충남도 수출액이 꾸준히 순항세를 보이면서 수출기업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폈는데요. 주요 수출 증가 품목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충남도 수출이 꾸준히 순항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엔저현상으로 일본 수출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말 까지 도내 총 수출액은 무려 261억6500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 243억2900만 달러보다7.5% 증가한 것입니다.
수출 효자품목인 평판 디스플레이와 센서가 49억73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전자응용기기 21억 2900만 달러, 석유화학중간원료가 15억17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수출 품목은 무선통신기기로 홍콩과 베트남으로의 수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충남도는 다음 달 덕산에서 열리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비롯해FTA 발효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인데요. 도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충남도 수출액은 계속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ST/ 열두 번째 시·군 방문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천안시를 찾았습니다. 천안시를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진솔한 대화로 가득했던 방문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끝없는 소통 행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7일 열두 번째 시·군 방문지로 천안시를 찾았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공무원과 기관장, 그리고 지역 리더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천안지역의 주요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먼저 첨단산업 집적 산업 단지와 첨단 IT산업 국제거점단지를 조성하고 고품격 국제 행사 개최, SOC확충, 지역 특화 단지 개발 등 충남도 차원의 천안시 발전전략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시가 첨단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현재 조성 중인 3개 산업단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명품 축제와 함께 다양한 관광단지를 조성해 천안시가 특색 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안 지사는 천안시가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는데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다양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ST/ 매회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도민들의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충남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한 여름 단비처럼, 도민들의 문화갈증을 톡톡히 해소해주고 있는데요.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지금 확인해보시죠.
이곳은 충남도청 문예회관, 6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공연의 날로 정한 충남도가 26일, 그 네 번째 순서로 도민들에게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선보였습니다.
이화수 / 관람객
'사운드 오브 뮤직' 참 기대돼요
노은지 / 관람객
('사운드 오브 뮤직'을) 이 자리에서 실제로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내포신도시 이주 직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된 공연의 날! 날이 갈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도청에서 감상하는 명품 공연에 많은 도민들이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 공연한 모여라 딩동댕 역시8000여 명이 관람을 신청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더 재밌고 흥미로운 공연들이 이곳 문예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충남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7월 10일에는 충남연정국악원의 놀이마당 ‘축원’이 7월 24일에는 인순이와 함께 하는 꿈의 무대 8월 14일 유열의 브레인 음악대 8월 28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준비되어있는데요.
다음 공연인 충남연정국악원의 무료공연 입장권은 7월 1일부터 9일까지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는데요. 잊지 말고 꼭 초대권 받으셔서, 흥겨운 놀이마당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충남도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활로 개척을 위한 방안으로,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를 0.4%P 인하합니다.
불법사금융 피해방지와 국민행복기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도내 미등록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2013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으로 7개 분야 371개 세부사업을 선정하고 연내 21억7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도민건강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화력발전소 주변 등 도내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주민건강영향 표본조사를 실시합니다.
충남도가 지난 2월 도민과의 약속식을 통해 4급 이상 공무원들과 체결한 직무성과계약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최근 도가 이 계약과 관련해 중간 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더욱 보완해, 도민과의 약속을 꼭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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